이런저런
윾튜브 논란을 바라보며.
소관절
2019. 1. 23. 14:52
JM채널 구독자로서 어찌어찌하다 알게 됐는데 채널에 방문하여 둘러보니 나와 생각이 전혀 다른분 인 것 같아 이후로 다시 찾지 않고 잊고 있었는데 오늘 실검에 떠서 다시 생각이 났다.
윾튜브가 과거 커뮤니티 활동 중 어떤 사건/사람에 대해 비하글을 작성 한 것이 논란이 되었고 비난의 강도가 점점 커져 사과영상까지 올라왔다고 한다. 요즘 특히 유튜브에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고 다수의 시청자를 보유하는 유튜버들이 많아지고있는데 그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즐거움을, 누군가에게는 불편함을 줄 수 있다. 물론 불편함을 느낀다고해서 이 행위 자체를 억지로 막을 수 없다. 다만 유튜버들이 한 가지는 알았으면 한다. 쉽게 뱉어낸 말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.